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문단 편집) ==== 6화 메모리즈 2[* 시즌1 4화의 제목이 메모리즈였는데 이번 에피소드 역시 학교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메모리즈 2라고 작명을 한 듯하다.] ==== >7년 전, 중요한 피아노 콩쿠르 대회를 앞둔 한 여고생이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 후 음악실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괴담이 떠돌게 된다. 괴담 속 주인공의 친구이자 현재 유명 피아니스트가 된 한지수의 모교 방문 연주회가 있던 날, 자살 사건 이후 멀어진 한지수와 두 명의 친구가 다시 만나게 된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7년 전 사망한 여고생이 즐겨 연주하던 곡이 울려 퍼지고 한지수는 손을 크게 다치게 되는데... 동창생인 한지수, 유가영 그리고 현재 모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송다정까지 세 친구는 7년 전의 자살한 친구 혜미를 죽인 것이 상대방이라는 불신에 서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나영이 혜미의 혼령을 만나서 혜미는 누군가에 의해 직접적으로 추락사한 것이 아니였다는 진실을 밝혔다. 사실 혜미는 근육이 굳는 병을 앓고 있었다. 콩쿠르를 나가지 못했던 이유는 이 때문이고, 죽기 전 친구들에게 보여주려 했던 편지는 병을 고치러 외국으로 가야한다는 내용이였다. 혜미는 친구들에 의해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친구들과 같이 치자고 하려 했던 악보를 찾다가 우연히 옥상 난간 바깥에 있던 악보를 가지러 난간 밖으로 갔다가 떨어진 것이였다. 이 이야기들이 와전되어 친구들 사이에서의 불신이 가속화된 것. 그러나 진짜 반전은 혜미를 직접적으로 추락사 시킨 것은 '''선생님이였다'''. 선생님은 혜미가 촌지를 받는 것을 목격하자 불안함에 떨었고, 혜미가 추락하기 전 마지막으로 목격한 사람도 그녀였다. 사실 혜미는 난간에 매달려 있는데, 구해주지 않고 살면 원망할까봐 아예 벽돌로 혜미를 내리쳐 사망을 확실시 한 것. 처용과 하윤은 당시 선생님이 빌렸던 책 사이에 악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진짜 범인을 찾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